
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하원이 제안한 4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감세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 발언은 상원 공화당의 예산안 투표에 복잡한 상황을 초래했습니다. 트럼프의 지지는 상원 공화당이 예산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. 원래 상원은 이번 주에 1,500억 달러의 군비 지출과 1,750억 달러의 이민 및 국경 집행 지출을 포함한 예산안에 대해 투표할 계획이었으며, 상원 공화당은 이 내용들을 신속히 통과시켜 결정을 지연시키지 않으려 합니다.
하지만 트럼프의 하원 예산안 지지 선언은 오히려 예산안 내부의 분열을 심화시켰습니다. 하원의 예산 계획은 더 많은 감세와 연방 지출 삭감을 포함하고 있으며, 이는 공화당 내부에서 격렬한 논의를 일으켰습니다. 트럼프는 상원과 하원이 하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예산 조정 절차를 시작하고 더 포괄적인 예산안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
트럼프의 개입은 상원 공화당이 지지를 얻는 데 있어 더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만들었습니다. 상원 공화당 지도자 존 툰(John Thune)은 이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지만, 예정된 투표 일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툰은 트럼프의 늦은 개입이 상원 공화당의 의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




